기무라 타쿠야의 딸인 모델 코우키가 삼성 스마트폰 모델이 됐답니다. 코우키는 2019년 5월 23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갤럭시의 모델이 될 수 있어 정말 영광이다"며 "아름다운 영상과 사진을 만들어준 스태프들에게 감사하고 싶다"고 갤럭시 S10의 앰버서더가 된 소감을 밝혔답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코우키는 10대답지 않은 성숙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답니다. 망사로 된 블랙 원피스에 화려한 액세서리로 멋을 낸 코우키는 손에 갤럭시 스마트폰을 들고 포즈를 취했습니다. 참고로 일본 톱스타 부부 기무라 타쿠야와 쿠도 시즈카의 둘째딸 코우키는 2003년생으로, 도쿄의 국제학교에 재학 중이랍니다. 15세였던 지난해 패션지 커버 모델로 발탁되며 화려하게 연예계에 데뷔했답니다. 각종 명품 브랜드 앰버서..
'해피투게더 시즌4'에서 그룹 오마이걸 멤버 승희가 12년 전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답니다. 2019년 6월 13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4'는 '자세히 보아야 엄친아다'라는 주제로 래퍼 딘딘, 가수 규현, 아나운서 오상진, 그룹 오마이걸 멤버 승희, 코미디언 김수용, 윤정수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승희는 "어릴 적 '춘천의 딸'이라고 불릴 만큼 트로트 영재였다"며 12년 전에 KBS1 음악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했음을 밝혔답니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서 승희는 11살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긴장한 모습도 없이 트로트 가수 박상철의 노래 '자옥아'를 불렀습니다. 승희는 "아버지가 '전국 노래 자랑' 포스터를 보고 신청하셨다. 예심을 보고..
한국에서 활동하는 가수이자 보컬 트레이너입니다. 명콤비 트윈즈의 前 멤버며 1983년생으로 국적은 미국입니다. 결혼 부인 아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보이네요. 인디애나 주의 와바시 대학에서 영어, 수학, 중등교육학을 전공하고 인디애나 주의 공립학교 교사로 근무하다 친구의 권유로 한국행을 결심합니다. 2007년 한국에 들어와 경기도 파주영어마을에서 2011년까지 일했답니다. 그 뒤 2인조 힙합 그룹 명콤비 트윈즈의 멤버로 활동하다 탈퇴하고 솔로로 활동 중이랍니다. 지난 2012년 전국 노래자랑 특집편인 '지구촌 노래자랑'에서 임재범의 '너를 위해'를 부르면서 유창한 한국말과 뛰어난 노래 솜씨로 인기를 얻었답니다. 그 뒤 히든싱어 휘성 편에서 휘성 편의 방청객으로 참여했으며 휘성 못지 않은 노래 실력으로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