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앙지검이 강남 클럽 '버닝썬'에서 시작된 일명 '버닝썬 게이트'에 강력부를 투입했다는 보도가 나왔답니다. 2019년 3월 21일 법률신문은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지검장 윤석열)은 지난 14일 대검찰청(총장 문무일)으로부터 국민권익위원회가 이첩한 버닝썬 관련 사건을 넘겨 받아 18일 형사3부(부장검사 신응석)에 배당하면서 마약 유통·투약 관련 부분은 강력부(부장검사 김태권)에서 수사토록 했다"고 보도했답니다. 아울러 검찰 관계자는 "권익위가 이첩한 사건과 관련해서는 기본적으로 형사3부가 지휘하고 있다"면서 "그 중 마약 관련 부분에 있어서는 기존 방식대로 강력부에서 검토한 뒤 지휘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검찰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버닝썬과 승리 관련 공익제보 및 관련 증거를 넘겨..
박소현 아나운서는 예전에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더위와 습기 때문에 짜증 난 적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답니다. 이에 박소현 아나운서는 "습하고 더울 때는 숨 쉬는 자체로도 힘든 상황이다. 그럴 때 남편이 눈치 없이 붙고 이러면…"이라고 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답니당 ㅋㅋㅋㅋ 이어서 박소현 아나운서는 "남자들이 또한 땀이 많고 끈적끈적이는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같은 질문을 받은 가수 장미화는 "자는데 이불이 끈적끈적한 것 같다. 일어나서 선풍기 틀고, 돌아가서 자다 보면 또 그렇다. 이럴 땐 어째야 하는지 정말 짜증나는 것 같다"며 더위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답니다.
손담비가 눈물을 보였답니다. 지난 2014년 때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손담비 어머니는 손담비에게 깜짝 영상편지를 보냈습니다. 해당 영상 속에서 손담비 어머니는 딸 손담비에게 "자꾸 말라가는 너의 모습이 안쓰럽다. 20살 때 아버지가 쓰러져 집안의 가장이 된 너에게 항상 미안하고 고마운 것 같다. 내 딸 사랑해"라며 딸에게 진심어린 마음을 전했답니다. 어머니의 영상편지를 본 손담비는 눈물을 흘렸답니다. 이후 손담비는 "힘든 일 잘 견뎌준 엄마가 고맙고 같이 못 있어서 너무 미안한 것 같다"라고 전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