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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가 눈물을 보였답니다. 지난 2014년 때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손담비 어머니는 손담비에게 깜짝 영상편지를 보냈습니다.
해당 영상 속에서 손담비 어머니는 딸 손담비에게 "자꾸 말라가는 너의 모습이 안쓰럽다. 20살 때 아버지가 쓰러져 집안의 가장이 된 너에게 항상 미안하고 고마운 것 같다. 내 딸 사랑해"라며 딸에게 진심어린 마음을 전했답니다.
어머니의 영상편지를 본 손담비는 눈물을 흘렸답니다. 이후 손담비는 "힘든 일 잘 견뎌준 엄마가 고맙고 같이 못 있어서 너무 미안한 것 같다"라고 전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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