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배우 이규한이 게스트로 출연해 DJ 김영철과의 친분을 과시했답니다. 해당 방송에서 그는 김영철과 있었던 재미있는 일화를 공개해 입담을 뽐내는가 하면 연기 활동에 대해서도 언급해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이규한은 1980년생으로 올해 40세이며 그는 1998년 MBC 드라마 '사랑과 성공'에서 데뷔했다고 합니다. 이후 그는 드라마 '행진', '카이스트',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 ', '캐세라세라' 등에 출연했습니다. 특히 그는 2005년 큰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주인공 김삼순의 바람둥이 남자 친구로 등장해 인지도를 쌓았답니다.
프랑스 리그1 랭스의 석현준이 시즌 개막전에서 골을 터뜨렸답니다. 유럽에서 뛰는 한국이 선수 중 가장 먼저 골맛을 봤는데 그는 아직 병역 문제가 남아있다고 합니다. 석현준은 2019년 8월 11일(한국시간) 프랑스 마르세유 벨로드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리그1 개막전 마르세유와의 원정 경기에서 팀이 1-0으로 이기던 후반 45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골을 터뜨렸습니다. 석현준은 팀이 1-0으로 앞서던 후반 33분 무사 둠비아 대신 그라운드를 밟았고, 경기종료 직전 아크 부근에서 오른발 슛으로 쐐기골을 터뜨렸던 것입니다. 석현준은 이 골로 2019~2020 시즌 유럽에서 뛰는 한국 선수 중 가장 먼저 골을 기록한 선수로 이름을 남기게 됐습니다. 지난 시즌부터 랭스에서 뛴 석현준은, 첫 시즌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