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고급택시 서비스 ‘타다 프리미엄’이 드디어 시동을 걸었답니다. 지난 2019년 4월 출시 예정이었던 타다 프리미엄은 그동안 택시 업계의 반발로 수차례 출시가 연기된 바 있답니다. 타다 운영사인 VCNC는 8일부터 서울 지역에서 ‘타다 프리미엄’ 시범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019년 7월 9일 밝혔답니다. 박재욱 VCNC 대표는 “타다 프리미엄은 보다 폭넓은 선택지를 원하는 이용자에게 새로운 이동 옵션을 제공한다. 이와 아울러서 택시 등 기존 이동 산업에도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타다 프리미엄 운행 대수는 당초 계획했던 100대에 훨씬 못 미치는 14대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형택시에서 고급택시로 전환한 택시기사 11명과 기존 고급택시를 ..
배우 이기우와 이청아가 지난 2018년 결별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올해 초 이청아가 이기우를 언급했던 인터뷰가 눈길을 끕니다. 지난 4월 이청아는 영화 '다시, 봄' 개봉 기념 라운드 인터뷰 당시 공개 열애 중이던 이기우와의 결혼에 대한 질문을 받았답니다. 이에 이청아는 "(이기우와) 서로 잘 만나고 있는 상황이다. 결혼은 본인이 원할 때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아직까지는 일이 좋다"고 답했답니다. 이청아가 이기우와의 결별 사실을 숨긴 것은 이기우와 작품에 대한 배려로 풀이됩니다. 공개 열애를 통해 대중에게 '연예계 대표 커플'로 인식됐던 두 사람이기에 결별에 대한 언급도 조심스러웠을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다시, 봄'의 개봉이 아닌 두 사람의 결별에 더 큰 관심이 쏠리는 것을 막기 위한 것..
2017년 CF모델로 데뷔해 웹드라마 ‘하찮아도 괜찮아’에 이어 최근 종영한 KBS2 화요드라마 ‘회사 가기 싫어’에서 현실 직장인 이유진 캐릭터로 열연한 소주연과 bnt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답니다. 그레이양, 카프리슈, 위드란(WITHLAN), 스텔라 마리나(STELLA MARINA) 등으로 구성된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한 이번 화보 촬영에서는 특유의 신비스러운 무드를 드러내며 완벽한 비주얼을 완성했습니다. 첫 번째 콘셉트는 청순한 무드의 화이트 원피스로 마치 소녀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답니다. 이어진 콘셉트에서는 핑크 컬러의 시스루 탑과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사랑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자아냈습니다. 마지막 콘셉트에서는 실키한 블라우스에 와이드 데님 팬츠를 믹스 매치해 감각적인 룩을 완성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