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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호 부부가 삼남매의 교육문제에 대한 조언을 받기 위해 ‘공부가 머니?’를 찾았답니다. 2019년 8월 22일 MBC '공부가 머니?‘가 첫 방송된 가운데 이날 첫 번째 의뢰인으로 배우 임호와 윤정희 부부가 출연해 눈길을 모았답니다.

이날 대치동에 사는 임호 부부는 아이들의 방과 후 수업이 34개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답니다. 임호의 아내는 아이들의 교육에 대한 고민이 크다며 “아이들의 공부 습관을 길러보려고 했는데 욕심이 과해져서 아이들의 학원 개수가 많아졌다”라고 말했답니다.

이어 “과연 어떤 수준까지 해야할지 모르겠더라”라며 “남들도 하는 모습에 저도 멈춰지지가 않더라”라고 털어놨답니다. 줄여보려고 했지만 쉽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주변에서는 이보다 더한 아이들도 많다며 어느 선이 적정한지 모르겠다고 고충을 토로했답니다.

해당 방송에선 숙제에 치이며 힘들어하는 삼남매의 하루가 방송되며 교육현실을 돌아보게 만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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