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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장관 임명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답니다. 조 후보자가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재직할 당시 대법관으로 '추천'했던 인사도 장관 임명에 공개적으로 반대 의견을 밝혔답니다.
판사 출신으로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지낸 신평(63·사법연수원 13기·고향 대구, 학력 서울대 법학과) 변호사는 2019년 8월 20일 페이스북에 '조국 씨, 내려와야 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답니다.
앞으로 조국의 행보를 지켜보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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