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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수가 전 축구 국가대표선수 송종국과 이혼하고 가장 힘들었던 점으로 송지아와 아들 송지욱의 반응이었다고 전했답니다.
박연수는 tvN '둥지탈출3'에서 “가장 힘들었던 건 이혼이었다. 제가 힘든 것보다 지아, 지욱이가 힘들어했다"고 밝혔답니다. 이어 박연수는 "아빠와 딸이 손잡고 가는 것만 보면 지아가 하염없이 울었던 상황이었다”며 이혼 당시 힘들었던 시기를 떠올리기도 했답니다.
박연수와 송종국이 이혼한 후에도 송지아와 송지욱은 아빠인 송종국과 자주 교류하는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박연수는 "맛있는 걸 먹으면 지아가 아빠한테 갖다주자고 하는 것 같다. 그럼 저도 가까이 사니까 도시락을 만들어 준다'며 "이젠 원수저럼 지내지 않고 더 이상 원망도 없다"고 이야기했답닏. 박연수와 송종국은 지난 2006년에 결혼을 했지만 2015년에 이혼을 맞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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