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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13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현주엽 감독이 주장 강병현 집을 방문했답니다.
현주엽은 팀의 전통(?)이라며 올해 팀의 주장이 된 강병현 선수의 집을 방문하고자 했습니다. 강병현의 집에서는 아내 박가원이 음식 준비로 바쁜 가운데, 현주엽은 집 안에서 인사하는 강병현을 향해 "너 밖에 안 나와 있었어?"라고 장난쳐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한편 박가원은 디저트로 준비한 마카롱과 티라미수도 공개했답니다. 현주엽은 마카롱을 10만 원어치 넘게 사다놓았다는 박가원의 센스에 흡족해 했습니다. 강병현 박가원 커플은 지난 2013년 결혼했답니다. 2009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2011년 2월 교제를 인정하며 스포츠스타-탤런트 커플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강병현은 중앙대 졸업 후 2008년 인천 전자랜드에 입단하며 프로 선수로 발돋움했습니다. 현재는 창원 LG 세이커스에서 주장을 맡고 있답니다. 박가원은 2007년 미스코리아 선 입상 후 2008년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리포터로 활동하며 연예계에 발을 들였답니다. 이후 드라마 '자명고'로 연기에 도전하기도 했으며 김범수의 '이별의 맛'과 타루의 '예뻐할게' 등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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