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래퍼 빌스택스가 전 부인인 배우 박환희를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를 했답니다.

빌스택스 측은 2019년 6월 26일 언론을 통해 입장문을 내고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빌스택스와 관련한 사실과 다른 내용을 지속적으로 유포를 하고 있다. 비난을 일삼은 박환희를 최근 사이버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를 했다"고 밝혔답니다.

빌스택스와 박환희는 2011년 8월 결혼한 뒤 1년여 만에 이혼을 했답니다. 슬하에는 아들 한 명을 뒀습니다.

빌스택스는 2000년대 초반부터 활동한 래퍼로, 2014년 방영한 엠넷 '쇼머더머니' 시즌3에 출연해 3위에 오른 바 있습니다. 이전 활동명은 바스코였답니다. 박환희는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 '너도 인간이니?' 등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났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