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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만더' 원곡자 박성신 사망 소식이 애통함을 더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의 활동당시 모습이 눈길을 끕니다.

 

2014년 8월 8일 오후 12시께 가수 박성신이 사망했습니다. 박성신 사망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박성신 측근에 따르면 박성신이 심장이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집니다. 박성신 나이 46세, 갑작스러운 죽음에 가요계와 누리꾼들의 애도물결이 이어지는 가운데 박성신의 과거 활동 모습이 다시금 눈길을 끕니다.

1980년대를 풍미한 가수 박성신은 지난 2007년 '추억의 동창회'라는 타이틀로 동료 선후배 가수 다섯손가락 심신 강수지 조덕배 임병수 조정현 등과 함께 무대에 올랐답니다. 당시 박성신은 전성기 시절 못지않은 뜨거운 열정의 무대로 팬들을 기립하게 만들었고 당시 "열정을 보여주세요"라고 팬들에게 외쳐 우뢰와같은 박수와 함성을 받았답니다.

이처럼 무대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여전했던 그는 지난 10일 고인의 발인식에서 박성신 남편 임인성 목사가 등장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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