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수라가 결혼 7년 만에 이혼한 사연을 고백했답니다. 25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에는 정수라가 출연했다. 정수라는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고백했ㄷ바니다. 정수라는 “2006년에 결혼했다. 세월이 흐르면서 지치고, 마음의 휴식처가 필요했다. 활동을 중단하고 2년간 아이 갖는 일이 전념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결혼 5년 만에 별거, 7년 만에 파경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정수라는 “내 모든 걸 잃었던 일생일대의 사건이었다. 난 사랑이었지만 그는 아니었다”며 “남편 사업 자금을 6년간 20억원정도 지원했다. 밑빠진 독에 물 붓기였다”고 이야기했다. 정수라는 “어머니 집이 경매로 넘어갔다. 해결 방법이 없었다. 죽느냐 사느냐의 순간이었다. 한 달 반 동안 소주와 라면만 ..
최근 경남 창녕에서 부모에게 학대당한 상태에서 발견된 9세 여아는 당시 온몸에 심한 상처를 입었으며 지속적인 학대 피해를 본 것으로 경찰 수사에서 드러났답니다. 2020ㄴ년 6월 9일 창녕경찰서에 따르면 9살 A 양은 지난달 29일 오후 6시 20분쯤 잠옷 차림으로 창녕 한 도로를 뛰어가다 한 주민에 의해 발견됐답니다. 발견 당시 A 양은 눈이 멍들고 손가락에는 심한 물집이 잡혀 있는 등 일부가 심하게 훼손된 상태였답니다. 아울러 머리는 찢어져 피가 흘린 흔적이 있었답니다. 경찰은 계부 35살 B 씨와 27살 친모 C 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조사 중이랍니다. A 양은 자신의 계부가 프라이팬에 손가락을 지졌으며 2018년부터 최근까지 자신을 상습적으로 학대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답니다. A 양 가족은 올해 1월..
조이현과 배현성이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종영 소감을 전했답니다. 6월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스페셜’에서는 배우 인터뷰, NG 장면, 종영 소감, 방송과 촬영 뒷이야기 등 ‘비하인드 스토리’가 대방출됐답니다. - 조이현 프로필 조이현은 극중 장윤복, 배현성은 장홍도 역으로 의대 본과 3학년 실습생의 생활을 잘 표현했답니다. 극중 두 사람은 이란성 쌍둥이로, ‘홍도와 윤복이’로 불리며 인기를 끌었답니다. 조이현(왼쪽)과 배현성(가운데)은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의대 본과 3학년 실습생을 연기했답니다. 두 사람은 이날 방송에서 종영 소감을 통해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조이현은 “홍도와 윤복이를 사랑해주셔서 고맙다”며 “윤복이 연기를 할 수 있어 좋았고, 즐거운 촬영 ..